대만여행 지원금 과 더불어 대만여행이 다시 유행중이다. 한때 대만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대만에 여행가는 한국 사람들이 참 많았다.
대만은 한국에서 2시간 거리에 멀지도 않은 곳이고, 물가도 한국보다 저렴하다.
또 사람들이 친절하고 한국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대만 여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만 드라마와 영화가 다시 사랑받기 때문이다.
또 코로나가 풀리면서 중국보다는 일본이나 대만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보여진다.
멀지 않아 휴가를 하루 이틀만 써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대만 관광청에서 여행자들을 더 모집하기 위해 지원금을 나누어 준다고 한다.
대만을 여행할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단체 여행객은 제외하고 개인 여행객이어야 하며 대만 외 국가의 여권을 소유 하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기간: 2023년 5월 1일~2025년 6월 30일
여권: 대만 외 국가의 여권 소유
단체, 개인: 개인 여행객만 해당
5000NTD상당의 전자바우처 또는 숙소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는 한화로 22만원에 해당되는 큰 금액이다. 숙소 바우처는 여행자들이 숙소를 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5000NTD 전자바우처가 더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며, 사용처는 아래에 소개한 페이지에서 살펴보자.
은근히 쓸데가 많다. 갈데가 없다면 편의점이라도 털면 된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신청 사이트에 일단 접속하자.
그 다음 적어야 하는 칸들을 채우면 신청이 가능하다.
먼저 최소 1일에서 7일 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도착 공항과 시간등 세부 정보를 입력한다.
당첨이 됐다면 바우처를 대만 공항에서 수령하면 된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 보면,
신청 버튼을 누르고 이름과 여권번호, 국가와 도착 공항, 출입국 항공편명 등을 기록하면 된다.
밑에서 두번째 Travel Prizes Options에서 지원금을 어떤 것으로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바우처 3가지 형태 중에서 고르거나 숙박 바우처를 선택하면 된다.
💡바우처 사용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살펴보면 된다.
신청을 하면 이런 화면이 나올 것이다.
아래 있는 QR코드만 잘 보관하고 있으면 된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하여 당쳠여부를 확인해 보면 된다.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이벤트존을 찾아 가면 된다.
당첨된 QR코드, 여권, 입국 도장, 보딩 패스, 왕복 항공권을 가지고 인포데스크로 가자.
서류를 확인받고 소비금을 지불받는다. 유효기간은 수령일로 부터 90일 이내다.
대만 여행이 처음이라면 700만개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국립고궁 박물관을 추천한다.
돌로 만들었다는 동파육돌과 취옥백채는 꼭 보고 가자.
대만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유물들이 신비로우면서 흥미롭다.
대만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장제스를 비롯한 것들을 나무위키라도 급히 찾아보고 가자.
예류 지질공원은 대만여행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해수가 풍화작용을 오랜시간동안 해나가며 탄생한 지형으로 기괴한 괴석들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다.
타이완에서 가장 높은 101층의 빌딩인 타이베이 101도 빠뜨리지 말자.
날씨가 좋으면 타이베이의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다. 한국에도 고층 빌딩은 많지만 대만의 빌딩은 또 다르다.
2010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으나 지금은 더 높은 빌딩이 많이 생겨서 순위가 내려 갔다.
타이베이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1920년대 금광이 있던 곳이다.
지금은 광산이 사라지고 관광이 주 목적인 곳이 되었다.
꽃보다 할배에서 이곳을 찾아 가는 가 하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라는 소문으로 더 우명해졌다.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는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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