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어떤 나라일까?
최근 MBC 연예대상을 받을 것이라는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바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촬영차 여행을 떠난 것.
그런데 그의 짐이 심상치 않다.
정말 간편한 복장으로 작은 가방 하나를 들고 아프리카로 떠난 그.
사람들은 역시 기안84라는 반응이다.
또 남미와 인도편에서 많은 웃음을 주었던 프로그램이라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도 크다.
마다가스카르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며 유니크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 중 일부는 매우 특이하고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또한 자연 경관과 해변, 섬들의 아름다움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경제적으로는 농업과 양산업이 주요 산업 부문이다.
커피, 바닐라, 차, 각종 과일 등 다양한 작물을 생산하며 수출한다.
국내 외환 수입원 중 하나인 관광산업 역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마다가스카르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환경 문제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기본 보건 시설 접근성과 교육 수준 향상 등 사회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
인천-아디스아바바-안타나나리보 일정이 가장 빠르다.
인천공항에서 이디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를 거쳐 안타나나리보로 가는 비행편이 있다.
인천공항에서 아디스아바바까지 13시간이 걸리며,
아디스아바바에서 안타나나리보까지 다시 4시간 50분이 걸리는 힘든 여정이다.
인천-두바이-모리셔스-안타나나리보 일정도 있다.
2번이나 환승해야 하는 극악의 여정이다.
다만 모리셔스라는 휴양지에서 며칠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100만원 후반~ 200만원 초반 정도면 항공권을 구할 수 있다.
다만 직항이 없기 때문에 매우 힘든 비행이 될 것이다.
이코노미에서 20시간 가까이 버텨야 하기 때문.
마다가스카르의 휴양지다.
19세기 열탕, 온천이 발견되어 온천이 많은 도시다.
반면 프랑스 식민지영향을 받아 건물들이 이국적이다.
유럽식 건물과 레스토랑도 꽤 있다.
인력거를 타고 안치라베를 둘러보자.
모론다바는 바오밥 나무로 유명하다.
모론다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바오밥 에비뉴가 나온다.
바로 어린왕자에 나왔던 그 나무다.
이 나무는 일반적인 나무와 위 아래가 바뀐 모습이라
악마가 뿌리를 거꾸로 심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또 옛날 아프리카 사람들은 바오밥 나무를 매우 신성시 했다고 한다.
바오밥 나무를 배경으로 지는 석양은 정말 아름답다.
베마라하는 199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석회암 침봉들이 수십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모습이 매우 기이하다.
트레킹을 하면서 여행하면 더 좋다고 한다.
멸종위기 동물인 반지꼬리원숭이, 여우원숭이, 큰머리 거북이 등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한다.
흔히 볼 수 없는 원숭이라 매우 이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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