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안가는 이유 뭘까? 👀

중국여행 비추하는 이유?

중국여행 한동안 효도여행으로도 인기가 많았으나 요즘은 정말 시들하다.
일본다음으로 가까운 이웃나라인데 이렇게 중국여행이 시들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정보 문제 – 짐검사, 몸수색, 안면인식

중국에서 기차를 탈때, 혹은 지하철을 탈 때에도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짐을 검사 하고, 몸을 수색하며, 안면인식까지 시킨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 라지만 여행객들에게 까지 굳이?
하는 생각이 들고 찝찝한 기분이 든다.

중국 전역에서 수집되는 정보들은 공안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중국에 내 생체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들이 마구 넘어가는 자체가 기분이 나쁘다.

 

 

시민의식

중국인 관광객들은 매우 시끄러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호탕한 성향의 사람들이라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으나
주변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삼가야하지 않을까?

중국 기차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소리를 크게 틀어 놓는 다거나
왁자지껄 떠드는 분위기가 일상적이다.

비행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모 유튜버는 중국항공 비즈니스를 탔다가 고생을 했다는데,
이유인즉 비행기 안에서 마작을 하더라는.
비즈니스도 이렇게 시끄러운데 이코노미는 오죽할까.

중국인의 이렇게 시끄러운 성향이
스트레스라는 한국인들이 꽤 많다.

 

흡연 문제

한국에서는 흡연할 수 있는 구역이 따로 정해져 있다.
비흡연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

그러나 중국은 그렇지 않다.
공공장소는 물론 기차역이나 호텔 내부에서도 흡연이 가능하다.

담배냄새가 싫은 사람들은 중국에 가면 이 때문에 고생을 한다.
깨끗하지 않은 공기에 중국인들의 담배연기까지 연거푸 힘들게 한다.

 

각종 범죄

지금 중국에서는 안면인식 복제를 통한 각종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안그래도 여기저기 정보를 남겨서 찝찝한데, 이것들이 범죄에 이용된다면?

대표적으로 금융범죄의 온상이 중국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언어 장벽

중국인들은 중국어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다.
그래서 영어를 할줄 아는 사람들도 중국어로 외국인에게 말을 걸곤 한다.
마치 중국에 오려면 네가 중국어를 배워와야지!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영어가 전세계 공용어지만 중국에서만큼은 예외다.

 

 

비자 문제

비자 발급 과정도 귀찮고 비용도 든다.
개인적으로 발급 받으면 5만원 정도라고 하지만 특급대행으로는 10만원 정도를 줘야 한다.

이번주말에 중국이나 다녀올까? 가 안되는 이유는 바로 이 비자 때문.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일본이 차라리 낫다는 것이다.

일본은 환율이 많이 떨어져 인기가 더 많아지고 있다.

 

위생 문제

상해는 서울처럼 아주 큰 도시지만 대부분의 중국 소도시는 지저분하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화장실이란 매우 중요한 곳인데, 중국에서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골 휴게소에서는 다른 사람이 용변 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
위생 문제 때문에 중국여행을 아예 배제하는 사람도 많다.

 

인터넷 환경 등 여행 인프라

카톡, 라인, 와츠앱, 텔레그램 그 무엇도 중국에선 되지 않는다.
VPN을 이용해서 우회하여 사용하면 되지만 여행까지 와서 그렇게 귀찮은 일을?

당연히 택시 잡는 것도 매우 힘들다.
왜냐하면 택시를 타려면 앱이 필수인데, 중국 번호가 있어야 하며,
결정적으로 중국어로 되어 있어 쓸 수가 없다.

이제는 현금을 받는 곳이 별로 없어 이또한 불편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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