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시간 3시간 이하
비행시간 짧은 일본
비행시간이 짧은 곳을 찾는다면 가장 가까우면서 먼 나라 일본을 추천한다.
일본후쿠오카의 경우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고 도쿄도 2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가도 손쉬운 비행 시간이다. 다만 일본과의 정서적 문제나 오염수 등의 이슈로 꺼리는 사람도 많다.
여행은 개인의 취향이니 일본 간다고 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 후쿠오카 1시간 30분
- 오사카 1시간 45분
- 도쿄 2시간 20분
- 삿포로 2시간 30분
중국
일본 다음으로 가까운 나라 중국이다.
최근 코로나 이후로 해외여행객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유독 중국에 가는 사람은 적어졌단다.
이유는 다양하다. 중국에 대한 기대가 낮고, 여행자들에게도 엄격하게 개인정보를 요구하기 때문.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포스팅 하겠다.
- 청도 1시간 25분
- 상하이 2시간
- 베이징 2시간
- 서안 3시간 15분
대만
가는 사람은 계속 가게 된다는 대만도 가까운 나라 중 하나다.
일본보다 저렴한 물가에 중국보다 깨끗한 도시환경.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관광상품에 대만 여행객들이 늘어 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대만 관광청에서 여행 바우처까지 지급한다고 한다.
- 타이베이 2시간 30분
- 가오슝 3시간
비행시간 5시간 이하
홍콩, 마카오
예전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찾던 여행지였으나 이제는 조금 시들한 인기다.
홍콩은 케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할 때 스탑오버나 레이오버로 들리면 좋은 여행지다.
아이를 데리고 호캉스 하기 좋은 마카오도 가까운 여행지다.
코로나 전에 홍콩과 묶어서 여행하는 게 유행하기도 했다.
- 홍콩 3시간 40분
- 마카오 3시간 40분
몽골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 몽골이다.
끝도 없는 몽골 초원을 누비는 여행이 젊은이들에게 인기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몽골여행의 묘미.
- 울란바타르 3시간 40분
필리핀
어학연수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다.
수도인 마닐라보다 세부로 들어가서 한달살기 하며 튜터를 붙이는 것이다.
물가도 저렴하고 자연환경이 좋다. 하지만 치안은 불안한 편.
- 세부 4시간
- 마닐라 4시간 5분
괌
엄마들 사이에 아이 데리고 가기 가장 좋다고 소문난 곳이다.
날씨가 일단 온화하고 좋아 물놀이 하기 좋다.
다만 호텔이 다소 노후 되었으면 미국돈내는 동남아라는 악평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 괌 4시간 15분
사이판
괌이나 사이판이냐. 괌과 함께 엄마들의 워너비 여행지 2대 산맥 중 하나다.
아이와 함께 비행하기 적절한 시간이 최대 4시간 30분 이기 때문.
괌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휴양지이며 괌처럼 오래된 호텔이 많은 편.
- 사이판 4시간 30분
베트남
최근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 바로 베트남이다.
5시간 이내로 가까운 여행지면서 물가가 저렴하다.
다양한 리조트나 호텔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다.
베트남의 인기는 매우 공격적인 비엣젯 프로모션 때문이기도 한데, 비엣젯은 비추 후기가 많다.
필자가 쓴 글을 보고 판단해 볼 것!
- 하노이 4시간 30분
- 다낭 4시간 40분
- 나트랑 4시간 50분
- 호치민 5시간 20분
팔라우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오세아니아 국가다.
한때 신혼여행으로도 가던 곳인데 지금은 인기가 사그라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인이 별로 없는 요즘 여행하면 어떨까 싶은 여행지.
- 코로르 4시간 50분
비행시간 6시간대
말레이시아
코나키나발루는 가깝지만 쿠알라는 제법멀다.
그러나 에어아시아를 타면 제법 저렴한 가격으로 직항을 이용할 수 있다. (비수기 30만원대)
말레이시아는 영어를 쓰는 사람이 많고, 동남아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잘 사는 나라라
국제학교나 어학연수로 가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 코타키나발루 5시간 10분
- 쿠알라룸푸르 6시간 20분
라오스
꽃보다 청춘으로 인기를 끌었던 여행지다.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엥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때 여행 인플루언서들 중심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나, 필자는 글쎄.
저렴한 물가 이외에 라오스의 매력을 잘 모르겠다.
- 비엔티안 5시간 15분
브루나이
남들이 가지 않는 곳을 가보고 싶다면 가볼만하다.
다만 남들이 가지 않는 곳을 갔다는 그 자체를 빼면 그다지 매력적인 여행지는 아니다.
- 반다르 세리 베가완 5시간 20분
태국
동남아에서는 그냥 태국이 넘버원이다.
여행자에게 뭐하나 부족한 점이 없는 곳이다.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관광자원, 친절한 사람들까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태국을 추천한다.
다만 최근 고급 호텔이 많아지고 물가도 많이 올랐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치앙마이 한달살기는 어떨까?
- 치앙마이 5시간 20분
- 방콕 5시간 35분
- 푸켓 6시간 10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보러 가는 여행자들이 많다.
캄보디아 한 나라만 여행가기는 아쉬우니 주변 나라와 함께 가면 좋다.
앙코르와트 자체는 볼만 하나 여행하기에 여러가지로 환경이 아쉬운 곳.
- 프놈펜 5시간 25분
미얀마
불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미얀마에 한번쯤은 가야 한다.
수많은 사원과 탑이 자연과 잘 어울러져 있다.
다만 젊은 사람들이 여행하기에는 다소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 도 있다.
- 양곤 5시간 50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독립한 싱가포르는 작지만 매우 부유한 나라다.
그만큼 물가가 비싸다.
아이와 같이 갔을 경우 유니버셜 스튜디오, 나이트 사파리, 디스커버리 센터 등
구경할 거리가 많은 편이다.
- 싱가포르 6시간
카자흐스탄
호수나 고원을 여행할 수 있는 신비로운 여행지다.
다만 여행상품이 많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아쉽다.
다만 비즈니스로 유럽 여행갈 때 들리기 좋다.
에어아스타나 라는 카자흐스탄 항공사의 비즈니스는 매우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
- 알마티 6시간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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