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네이트판에 기가막힌 사연이 하나 올라왔다. 호텔에서 여자 혼자 씻는데 남자 직원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였다.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 고급 호텔에서. 이 글이 올라오고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 해당글을 쓴 사람은 여자였는데, 씻는 중에 남자 직원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덧붙여졌다. 사건의 진위는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댓글 보니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것.
“저도 제주 5성급에서 같은 일을 겪었어요. 그냥 사과하고 말더라구요.”
“연박을 했는데, 샤워중에 청소중에 들어오더라구요. 진짜 황당했어요. 알몸이 아니라 다행이지.”
“시골 민박도 아니고 말도 안돼요.”
한미국제부부 레이진 유튜버의 채널이 얼마전 올라온 영상이다. 해당 부부는 시카고 여행 중에 휴대용 도어락을 꺼내서 설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유인 즉 호텔에서 말도 없이 갑자기 문을 열어 버리는 일을 당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옷을 벗고 있는 상태인데도 말이다.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생길 수 있는 일이지만 겪어보면 굉장히 황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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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소재라 가볍고 소지하기 편한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의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설치 방법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설치했다가 다시 해제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여행가방에 쏙 넣어서 다니기에 딱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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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품보다 조금 더 작지만 내구성은 더 좋은 제품이다. 304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되어 있어 수명이 길다. 여행용으로도 사용가능하지만 학교나 집에서도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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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다. 도구 없이 바로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외부 압력에 의해 바닥에 고정이 된다. 가정용으로도 사용가능 하지만 여행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고강도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어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닌다. 알람 장치가 있어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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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갑자기 누군가 문을 연다면? 이런일은 생기면 안되겠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순간 당황스러워 프론트에 이야기 하면 돌아오는 것은 다음부터는 주의하겠다는 사과일 것이다. 하지만 여자 혼자 있는 객실에 누군가 들어온다는 자체가 겁나는 일이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종일 불안할 수도 있다.
이제는 휴대용 도어락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불안한 마음으로 여행에서 일정을 망치지 말고 저렴한 제품을 하나 사서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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