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품
여권
해외여행 준비물, 가장 중요한 것! 사실 여권만 가져가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 여권 재발급을 위한 여권사본, 여권용 사진, 중요한 전화번호 사본 정도도 챙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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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
굳이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해? 라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필수가 되었다. 저렴한 여행자보험도 많으니 미리 가입을 하고 자료를 챙겨 가는 것이 좋다. 캐리어 파손이나 분실에 대한 것도 체크해보면 좋다. 본인이 가이보대 있는 실손보험과 비교하여 똑똑하게 챙겨보자.
국제 면허증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았을 경우 여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일정표, 예약 확인서 등 서류
일정표를 만들었다면 일정표와 각종 호텔이나 렌트카 예약 확인서를 챙기자. 핸드폰에 파일로도 저장해 두고, 인쇄본으로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인쇄한 서류들은 L자화일에 넣어보관하면 편리하다. 필자는 여행 며칠전 L자화일을 급하게 구매하여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했다.
💡모든 서류는 이미지파일로 휴대전화에도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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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카드
환전한 현금과 카드를 챙기자. 카드는 해외여행시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을 챙기는 게 좋으며, 환전 수수료와 해외사용 수수료 모두 따져보아야 한다. 요즘 태국과 같은 동남아에는 QR결제를 하는 곳이 많다. 휴대전화 어플로 바로 환전하여 QR결제하면 수수료도 적고 잔돈이 생기지 않아 편하다.
💡QR결제: 하나은행 하나원큐 GLN, 트레블 월렛, 토스 GLN 등
옷
가장 개인차가 큰 부분이다. 옷, 속옷, 잠옷, 양말, 신발, 슬리퍼, 선글라스, 가방, 모자 등은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여행지가 어디인가에 따라 또 달라진다. 특히 도시에서는 클럽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이나 격식을 갖춘 옷을 준비해보자. 갑자기 잡힌 파티 일정도 소화가능하다.
바다
- 수영복, 레시가드
- 모자
- 선그라스
- 짧은 바지, 티셔츠
- 크록스, 바닷가용 슬리퍼
- 물안경 등 물놀이 용품
산
- 등산화
- 보온옷(투습, 속건 기능성)
- 겉옷(방수, 방풍)
도시
- 운동화나 편한 신발
- 클럽에서 입을 수 있는 옷
- 격식을 갖춘 옷과 신발
세면도구
샤워용
- 샴푸
- 바디워시
- 컨디셔너
- 치약
- 칫솔, 치실
스킨케어
- 스킨,로션
- 자외선 차단제
- 클렌져
- 미용 티슈
- 화장품 및 리무버
- 데오드란트
- 여성용품
- 빗
- 손톱깍이
- 면도용품
- 향수
헤어케어
- 드라이어
- 고데기
- 머리끈
- 머리핀
전자기기
로밍 및 데이터
여행지에 따라 여행지에서 유심을 새로 사거나 로밍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현지 로밍이 저렴한 편이나 로밍과 비용을 미리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장기여행을 가는데, 로밍을 하지 않고 유심을 살 예정이라면 휴대폰을 잠깐 정지 해놓아도 된다.
노트북
기내에서 영화를 보거나 여행지에서 업무를 처리해야 할 경우 노트북을 챙기자.
휴대폰
휴대전화 없이 여행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해변을 간다면 수중촬영을 위한 방수케이스나 액션캠도 준비!
태블릿(패드)
기내 엔터테이먼트를 활용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태블릿을 챙겨보자.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져서 카메라 없이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카메라를 가져간다면 여유 메모리를 확인하고, 추가 배터리도 확인하자.
이어폰, 무선이어폰
기내에서 이어폰이나 무선이어폰은 필수다.
각종 충전기, 보조배터리, 멀티어댑터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를 챙겨 갑자기 배터리가 없는 경우에 대비하자. 멀티어댑터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비상약
해외여행에서 아프면 난감하다. 현지에서 병원을 방문할 수도 있으나 평상시 먹던 약을 챙겨가면 비상시 활용하기 좋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평소에 다니던 소아과를 통해 항생제 등을 여유있게 받아갈 수 있다.
- 해열·진통·소염제
- 지사제·소화제
- 종합감기약
- 소독제
- 상처에 바르는 연고
- 모기 기피제, 벌레 물렸을 때 연고
- 멀미약
- 일회용 밴드, 거즈
- 고혈압·당뇨·천식약 등 만성질환용약
- 소아용 지사제·해열제
- 비타민, 영양제
기타 준비물
기내 준비물
오랜시간을 기내에서 보낸다면 기내에서도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비행시간이 길다면 클렌징폼, 일회용 칫솔 치약, 손수건, 작은 로션과 미스트(100ml이하), 소독티슈, 충전기, 구강청결제, 안경과 렌즈, 펜, 목베개를 가지고 타면 좋다. 특히 목베개가 없이 기내에서 잠을 자면 매우 피곤한 경우가 많으니 꼭 준비해보자.
💡펜은 입국신고서를 쓸 때 필요하다.
휴대용 멀티팟
필자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녔기 때문에 휴대용 멀티팟을 챙겼다. 호텔객실에도 전기포트나 전자레인지가 있지만 위생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5성급 호텔의 전기포트로 양말을 삶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밝혀져서 충격을 받았다. 🧾유투브 영상보기
햇반을 넣을 수 있는 휴대용 멀티팟을 가져가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다. 물을 넣고, 햇반을 넣으면 햇반이 아주 뜨끈뜨끈하게 데워진다. 물을 데워 컵라면을 먹기에도 용이했다. 게다가 접어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도 않았다.
💡휴대용 멀티팟 사러가기
해외여행 준비물 그밖에
햇반, 컵라면, 누룽지를 챙겨보자. 해외여행까지 와서 한국음식을? 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무조건 찾게 되는 것 중 하나이다. 또 우산이나 실내용 슬리퍼는 현지에서 구입해도 되지만 본인이 평소 사용하던 제품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밖에 지퍼백이나 물티슈, 종이비누도 요긴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