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학이 코앞이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인천공항 대기줄은 점점 길어진다.
출국장에서 탑승구까지 갈 때 좀 더 빠르게 통과할 수는 없을까?
올해 7월 28일 부터 인천공항에 스마트패스가 도입됐다.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 등을 사전 등록하고,
공항에서 출국장, 탑승게이트 등 출국 프로세스를
얼굴 인증으로 통과하는 패스다.
스마트패스가 있으면 공항 대기줄을 스무스하게 지나갈 수 있다.
사진출처-CCTV 뉴스
모바일 앱으로 등록을 하면 안면정보는 5년간 이용이 가능하다.
일단 모바일에서 어플을 받아야 한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버젼이 있으니
자기 폰 기종에 맞는 어플을 받으면 된다.
그리고 여권을 스캔하고 여권 전자칩을 스캔한다.
다음 얼굴을 등록하고, 출국 탑승권을 등록하면 된다.
단 출국 탑승권은 출국 때마다 등록을 해야 한다.
현재 스마트패스는 셀프체크인으로 등록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 준비중이라고 한다.
향후 몇 개월 안에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출국장: 이용항공사 무관하게 스마트패스 등록이 가능하다.
탑승구: 참여항공사의 일부 게이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참여항공사 및 탑승게이트는 점차 확대된다고 한다.
T1 스마트패스 서비스 사용가능 출국장
T2 스마트패스 서비스 사용가능 출국장
여권, 탑승권은 실물로 지참해야 한다.
7세 이상 사용가능하나 만 14세 미만 고객은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
법무보 자동출입국심사와 별개의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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