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보험 비교 하기 전에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자. 여행자보험은 여행을 갔을 때 생기는 일에 대해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그러니까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보험을 차치하고 여행만을 위한 보험을 새롭게 가입하는 것이다.
여행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여행자보험은 꽤 저렴한 편이다. 여행기간 동안만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 여행을 가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꼭 가입하자.
여행자보험은 의무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다칠 수도 있고 금전적인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특히 해외에서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는 경우 현지인보다 비쌀수 밖에 없다.
💡대사관에서는 여권재발급, 가족연락, 해외송금서비스를 지원한다.
💡체코를 여행하려면 반드시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여행을 갈 경우 국내, 해외 여행자 보험을 알아 보면 된다.
장기로 여행을 가는 경우 다른 보험 상품이 있는 경우가 많다. 여행기간이 길 경우 확실하게 날짜를 계산해서 가입하자.
여행가기 전에 가입해야 한다. 보험사 상품마다 다르다. 하지만 출발 5일 전까지 가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일정이 나왔다면 가입을 서두르는게 좋다.
여행자보험은 1회성이기 때문에 선납 1회로 여행기간을 전부 보장한다.
여행을 가서 아픈 경우가 생기면 병원에 가야한다. 병원에서 관련서류를 받아오면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개인적인 여행물품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배상해야 하는 부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모든 내용은 보험사별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비교분석하여 가입하는 것을 권한다.
💡간혹 잃어버리지 않은 물건을 거짓으로 보험청구하는 경우 보험사기특별법에 따라 처벌대상이 된다.
여행자 보험 여러개를 가입할 필요는 없다. 중복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추어 가입하면 좋다. 예를 들면 위험한 국가에서 병원을 이용해야 할 경우는 생명보험사가 유리하다. 소매치기 때문에 분실이 걱정된다면 손해보험사가 유리하다.
💡갑자기 병원에 가야할 경우 통역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보험사 자체 긴급구조 헬기나 이송용 헬기를 보장해주기도 한다.
💡코로나 격리생활비도 보장해주기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홍보하는 공식적인 사이트다. 보험다모아에서는 여행자 보험료 비교, 자동차 보험, 화재보험 등 다른 보험들도 비교 검색할 수 있다.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상품 비교하기를 누르면 여러 보험회사 정보가 순차적으로 뜬다. 그리고 가입도 바로 할 수 있다.
네.(국내 실비는 불가능합니다.) 여행자 보험에 해외 의료비 담보를 넣으면 가능합니다.
네. 해외에서 수술을 받았다면 그 비용은 해외 실비 보상이 가능합니다.
보통 휴대폰은 100만원까지 보상해줍니다. 다만 개당 20만원 정도를 보장해줍니다.
보험사 약관을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보통은 휴대폰 보험과 비례 보상하기 때문에 손해본 금액 만큼 보상받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나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맡기기 전 파손된 휴대폰을 꼭 찍어두자.
필자는 저렴하게 최소한만 가입하고자 했다. 그래서 마이뱅크에서 가입을 했다. 마이뱅크의 경우 가입하면 쿠폰을 발급해준다. 그 쿠폰을 받아서 가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다는 이야기. 그럼 내가 가입할 때 쿠폰은 어디서 받을까? 각종 여행카페에는 너도 나도 쿠폰을 나눠준다. 왜냐면 보험을 이미 가입했으니 그 쿠폰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쿠폰을 나누어 준다는 글이 없다면 쿠폰을 받겠다는 글을 올려 보자. 1시간 내에 댓글이 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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